그룹 에스파 지젤이 망사스타킹을 신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젤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젤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오프숄더 의상에 와이드 벨트와 사이하이 부츠를 착용하고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몸에 밀착하는 시퀸 보디슈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관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묘하게 흐르는 색기'에 팬들은 열광했다.
그녀는 다양한 올블랙 패션으로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젤은 특징 있는 음색으로 곡에 있는 보컬 파트를 잘 소화한다. 곡의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카리나와 함께 맡으며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일 미니 4집 '드라마(Drama)'를 발매했다.
지젤은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
23일 지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블랙 오프숄더 의상에 와이드 벨트와 사이하이 부츠를 착용하고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몸에 밀착하는 시퀸 보디슈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관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소화한 지젤은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요염하게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탄탄한 꿀벅지와 도발적인 아우라를 자랑한 지젤은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다양한 올블랙 패션으로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 카리나, 지젤이 기싸움 논란이 생긴 영상을 해명
그룹 에스파 카리나, 지젤이 기싸움 논란이 생긴 영상을 해명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에스파 내에서 논란이라는 '나는 드라마 보고 따라 한다' vs '부끄럽다 안 한다' 솔직히 따라 해보지 않나? 차암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재재는 "도파민 중독 카리나가 재밌게 본 짤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기싸움' 짤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브 방송 중 카리나가 앞으로 넘어온 지젤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주자 곧바로 지젤이 다시 머리카락을 앞으로 가져오며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젤에게 재재는 "어떻게 된 일이냐. 카리나가 머리를 넘겨주는 게 그렇게나 못마땅했냐"고 질문했다. 지젤은 "라이브를 하고 있었는데 마이크에 머리카락이 껴있던 거다. 프롬포터에 '지젤 머리 정리 좀 해주세요'라고 쓰여있는 걸 읽고 인지하고 있었는데 카리나가 먼저 머리를 치워줬다. 그게 이쪽 문제가 아니었다"라며 반대쪽 머리를 넘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젤이 볼륨감을 뽐내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이 볼륨감을 뽐내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에스파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더 포토푀'(THE POT-AU-FEU)의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나섰다.
이날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 중 지젤은 보석 장식이 박힌 블랙 롱 드레스에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지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파는 한 유명 주얼리(귀금속)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로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칸 영화제 사상 K팝 그룹이 완전체로 참석하는 것은 에스파가 처음이다.
[하이뉴스 / 노영묵 기자]